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스퀘미페럼

필로덴드론 2종류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잎의 무늬가 매력적인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입니다.

새잎을 보여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방 새순을 물고 있네요~

 

브랜티아넘은 봉을 태우면 너무 이쁘게 자랍니다.

분이 너무 작아 분갈이 시 마끈으로 봉을 만들어서 같이 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온실에서 키웠는데 신엽이 물르는것 같아서 실습으로 꺼내주었습니다.

2022.4.7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필로덴드론 스퀘미페럼

 

스퀘미페럼은 붉은색 줄기에 무성한 털이 달린 개성이 강한 필로덴드론입니다.

어린 잎은 길죽한 모양이지만 나중에는 다섯가닥으로 갈라진 잎이 나옵니다.

올 여름에는 볼 수 있을까요? ^^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퀘미페럼의 붉은 줄기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2022.4.7 필로덴드론 스퀘미페럼

 

모두들 대품이 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