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고사리와 무늬보스턴고사리 1년 후

보스턴고사리, 무늬 보스턴고사리 1년 후 모습

보스턴고사리와 무늬 보스턴고사리를 키운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1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올해 초에 남긴 보스턴고사리 포스팅입니다. 조인폴리아에서 구매한 작은 아이였습니다.

[초록이(홈가드닝)] - 새로 들인 식물] 보스턴 고사리, 아비스 고사리

새로 들인 식물] 보스턴 고사리, 아비스 고사리

아래는 올봄 구매한 무늬보스턴고사리의 모습입니다.

무늬보스턴고사리 초창기 모습

 

보스턴 고사리 키우는 방법

고사리를 키울때 많이 실수하는 것이 음지 식물이기에 해가 안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가 키워본 결과 해가 잘드는 창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화분 받침대에 저면관수로 키우면 잎마름이 적고 관리가 수월합니다.

 

저도 해가 잘 드는 창가에서 저면관수로 키웠습니다.

1년 만에 어떻게 자랐는지 보실까요?

거대해진 보스턴고사리입니다.

보스턴고사리 1년 후

러너가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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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고로 불리우는 무늬보스턴고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보스턴고사리보다는 세력이 약하지만 그래도 많은 잎을 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스턴고사리는 넓은 화분에다 심고 러너를 흙에 넣어주면 새로운 잎을 많이 내준답니다.

무늬보스턴고사리.

무늬보스턴고사리 역시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고 보면 전혀 까다롭지 않습니다.
저면관수에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두면 알아서 촉이 계속 나옵니다.

무늬보스턴 고사리

물 관리도 너무 쉬운게 화분받침에 계속 물을 채워놓으면 됩니다.

빨리 키우시고 싶은 분들은 넓고 얕은 화분에 키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러너는 흙에 꽂아 두시면 거기에서 또 새촉이 나옵니다.

이상 보스톤고사리, 무늬보스턴고사리의 생존 신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