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몬스테라(무늬몬)
올해 4월의 무늬몬입니다.
2022.04.07 - [초록이(홈가드닝)] - 새로 들인 식물] 몬스테라 - 무늬몬스테라, 아단소니, 카스테니안
이때 상태가 마냥 좋진 않았었습니다.
무늬몬스테라(무늬몬)이 1년 만에 찢잎을 보여주네요
구매하고 분갈이 직후 뿌리가 녹아서 성장이 더딥니다.
그래도 잘자라줘서 화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흙 배합도 달리하니 잘 자라주고있어 고맙습니다.
슬쩍 펼쳐보니 무늬도 이쁘네요.
자리를 잘 잡았으니 이름처럼 대품(몬스터)으로 갈 날만 남았습니다.
이틀 후 잎이 다 펴져서 보니 구멍이 4개나 되네요 ^^
늦은 만큼 힘을 내주고 있습니다.
무늬몬은 산반 무늬가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필로덴드론 소디로이
이전에 여러 가지의 소디로이를 가지치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가지를 분갈이 후 봉을 태웠습니다.
2022.09.04 - [초록이(홈가드닝)] - 필로덴드론 소디로이 (P. Sodiroi) 가지치기 및 물꽂이
그 후 3개월만에 필로덴드론 소디로이의 잎이 많이 커졌어요
봉을 태워서 더 커졌을 수 도 있을 듯합니다.
소디로이도 대품이되면 잎이 크고 무늬가 아름다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봉을 태우고 잎들이 기형으로 나와 잘라주었었는데 이제야 자리를 잡았나 봐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필로덴드론 스퀘미페럼
올 봄 작았던 스퀘미페럼이 많이 자랐어요.
2022.04.08 - [초록이(홈가드닝)] - 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스퀘미페럼
필로덴드론 스퀘미페럼은 마디가 짧고 잎이 많이 납니다.
자리도 조금 필로덴드론 이쁜 아이라 생각돼요.
스퀘미페럼은 붉은색 솜털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꼭 한 번 키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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