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을지로 남영동 양문- 줄서는 식당

오늘 방문한 식당은 을지로 3가에 있는 남영동 양문입니다.
줄 서는 식당에 나온 체인점이네요.
생긴 지 어라 안 됐는지 이름으로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주소 찍고 갔습니다.

 

 

을지로 남영동 남문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3

예약을 하고 갔으며 2시간 있으면 나가야 한다고 몇 번을 얘기하십니다.

저희는 더 일찍 나갔어요~ 손님이 많은 금요일이었으니까요.

기본으로 나오는 양념게장입니다.
추가는 1,000원을 받아요.

막국수도 기본제공됩니다.

선지해장국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네요.

버터는 소고기 구울 때 발라주라고 나와있는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소고기 한상을 시켜서 구워봅니다.
화력이 좋아서 금방 익으니 빨리 드시길

소금만 찍어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함박테이크도 시켜보아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계란 노른자 터트려서 드세여

육회도 깔끔합니다.

처음 들어본 메뉴도 시켜봅니다.
양이랑 대창이랑 이름 모를 껍데기가 있는데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생소갈비 전문점 양문 이었습니다.
평은 고기가 맛있다.
한상 600g 시켜도 갈빗대가 커서 1~2명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