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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스퀘미페럼 필로덴드론 2종류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잎의 무늬가 매력적인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입니다. 새잎을 보여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방 새순을 물고 있네요~ 브랜티아넘은 봉을 태우면 너무 이쁘게 자랍니다. 분이 너무 작아 분갈이 시 마끈으로 봉을 만들어서 같이 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온실에서 키웠는데 신엽이 물르는것 같아서 실습으로 꺼내주었습니다. 필로덴드론 스퀘미페럼 스퀘미페럼은 붉은색 줄기에 무성한 털이 달린 개성이 강한 필로덴드론입니다. 어린 잎은 길죽한 모양이지만 나중에는 다섯가닥으로 갈라진 잎이 나옵니다. 올 여름에는 볼 수 있을까요? ^^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퀘미페럼의 붉은 줄기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모두들 대품이 .. 2022. 4. 8.
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엘초코 레드, 파스타짜넘, 소디로이 엘초코 레드, 파스타짜넘, 소디로이 이번에 소개할 식물은 필로덴드론입니다. 필로덴드론은 종류가 정말 많고 이쁜 것 같습니다.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필로덴드론 엘 초코 레드 (P. El Choco Red) 2021년 11월에 구매한 엘 초코 레드입니다. 미니 온실에서 케어하고 있는데 신엽이 갑자기 너무 커져서 조만간 온실에서 빼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실습환경에서 잘 버텨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엘초코레드는 벨벳 느낌의 고급스러운 잎에 뒷부분이 붉은빛이 도는 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붉은 뒷면의 사진을 못 찍었네요. ^^;;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P. Pastazanum) 엘초코와 같이 분양받은 파스타짜넘이에요 아직은 애기라서 신엽도 쪼마나네요~~ 탑 삽수였는데 한번 다 녹고 나서 이렇게 작아졌데요. 작아도.. 2022. 4. 6.
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하스타텀 / 실버스워드 / 실버메탈 2021년 11월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필로덴드론 하스타텀(Philodendron Hastatum)입니다. 크게 자라면 검과 같은 모양이 된다해서 실버스워드로 많이 불리우고 일본에서는 실버메탈이란 이름으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생육온도: 15 ~ 25 간접광, 반 양지 은빛이 감도는 잎이 매력적입니다. 잎에 은빛 펄이 은은하게 들어 있는게 너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새잎이 났는데 한달동안 나오질 못해서 꺼내줬더니 이렇게 삐구(?) 입이 나왔네요 진작에 꺼내줄껄 그랬어요. 두 달 전에 빨강등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빛을 받으니 펄이 더 잘 느껴지네요. 과연 은빛검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주세요. 202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