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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인 식물] 꽃기린 - 흰색 2021년 11월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흰색)꽃기린 입니다. 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꽃기린은 사계절 꽃을 보여주는 다육식물이라 집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식물등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키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끊임 없이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도 오래가서 포인트 식물로 좋습니다. 외목대로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옆에 난 마디를 짤라서 작은 화분에 심었는데 삽목을 성공하였습니다. 물 꽃이도 필요 없어 보여요. 사진에서 보면 또 곁가지가 나왔는데 이것도 잘라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 나오는 흰색 액은 독성이 있으니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장갑을 끼고 작업하시는게 좋습니다. 슬릿분하고는 어울리지 않고 빈티지한 토분에 잘 어울릴 듯 합니다. .. 2022. 2. 23.
새로 들인 식물] 보스턴 고사리, 아비스 고사리 보스턴 고사리, 아비스 고사리 키우기 보스턴 고사리 2022년 2월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보스턴 고사리입니다. 무늬종은 아닙니다. 오래 키우면 아래로 길게 뻗은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고민을 많이 하다 구매하였습니다. 집이 식물로 가득 찾거든요. 소품이라 가격이 2,800원 밖에 안 해서 집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분갈이를 안하고 키우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이쁜 분을 골라 넣어줄 예정입니다. 대품이 되면 얼마나 치렁치렁 할지 기대됩니다. 보스턴 고사리 키우기 배수가 잘되는 흙에다 심고 빛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둡니다. 화분받침을 두고 항상 물을 채워 넣습니다. 화분은 어짜피 보스턴 고사리로 다 덮이게 되기 때문에 이쁜 화분은 필요 없다는 결론입니다. 넓은 플라스틱 화분에다 심으면 될 듯합.. 2022. 2. 22.
새로 들인 식물] 엔젤 스킨답서스 2021년 10월 당근에서 들인 엔젤 스킨답서스 입니다. 당시 판매자 분께서 잘못하셔서 제가 사기로한 엔젤을 다른 분께 주셨었어요. 그때 순화가 된 엔젤이 아니라 삽수를 흙에 식재해서 주신듯 합니다. 2개 정도 뽑아보니 뿌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당시에는 식물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물꽃이 없이 당시 받은 화분에서 그냥 키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죽은 개체도 나왔었습니다. 줄기도 막 잘려있어서 이쁘지가 않네요. 노란잎을 보니 안타깝내요. 봄이 되면 마디를 잘라서 다시 삽수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지금 화분은 너무 크고 물도 잘 안마릅니다. 물꽃이로 보험개체를 만들어서 길고 튼실하게 키울 예정입니다. 엔젤 스킨답서스 키우기 ​ 잎사귀가 얇아 지거나 돌돌 말리면 물을 주면 됩니다. 과습 되지 않도록 키우는게 중요하.. 2022. 2. 21.
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하스타텀 / 실버스워드 / 실버메탈 2021년 11월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필로덴드론 하스타텀(Philodendron Hastatum)입니다. 크게 자라면 검과 같은 모양이 된다해서 실버스워드로 많이 불리우고 일본에서는 실버메탈이란 이름으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생육온도: 15 ~ 25 간접광, 반 양지 은빛이 감도는 잎이 매력적입니다. 잎에 은빛 펄이 은은하게 들어 있는게 너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새잎이 났는데 한달동안 나오질 못해서 꺼내줬더니 이렇게 삐구(?) 입이 나왔네요 진작에 꺼내줄껄 그랬어요. 두 달 전에 빨강등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빛을 받으니 펄이 더 잘 느껴지네요. 과연 은빛검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주세요. 2022. 2. 20.
새로 들인 식물] 토분과 잘 어울리는 피쉬본 선인장 2021년 9월 당근에서 들인 피쉬본 선인장(뼈선인장) 입니다. 자구가 작게 있는 아이였는데 자구 위에서 뿌리가 나더니 그 위에서 또 자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길어진 자구와 함께 V자의 수형을 갖게된 피쉬본.... 하지만 모체는 쭈글쭈글 한데 물을 줘도 펴지지가 않네요. 한번 쭈글한 잎은 돌아올 방법이 없는건가.... 그래도 새로난 자구는 뺀질뺀질하고 잘뻗어 자라고 있어 기특하네요. 자구를 때어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건가..... 고민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도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은 그대로 키울 생각입니다. 지금은 물을 잊을 만하면 한번씩 주고 있습니다만 선인장 치고는 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처음 들일때 그대로라 마사로 덮여 있어 흙 상태를 알기 힘듭니다. 따뜻한 봄되면 분갈이 하면서 보험으로.. 2022. 2. 19.
새로 들인 식물] 필로덴드론 미칸 2021년 11월 조인폴리아에서 들인 필로덴드론 미칸을 소개 합니다. 벨벳 느낌의 펄감이 이뻐서 집어 왔는데 너무 약한 아이였나봐요. 저희집에서 잘 적을하지 못하고 얼음하고 있습니다. 입이 2장 밖에 없는데 분갈이를 하지 말고 잎을 좀 내어주길 기다릴껄 그랬습니다. 두 달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하고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잎 하나만 빨갛게 물들었는데 식물등 가까이에서 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초록이도 빨강이도 둘 다 매력적입니다. 새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저 상태에서 얼음이네요. 흙을 다 털고 물꽂이를 해야하나 좀더 튼튼한 아이로 입양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잘 알아 보지도 않고 대충 분갈이 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고생많았구나. ㅠㅠ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다음 분갈이 때는 정말 배수 좋은 흙을 만들어서 .. 2022. 2. 18.
새로 들인 식물] 올리브나무 , 키우는 방법 2021년 11월 조인폴리아에서 올리브나무를 구입했습니다. 이 수형을 보고 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저는 외목대를 썩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대로 키울 생각입니다. ​ 이국적인 분위기의 올리브 나무는 플랜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외목대나 수형이 좋은 올리브나무 토분에 심으면 멋진 플랜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슬릿분에 올리브나무를 심어주었습니다. 슬릿분에 심은 식물들인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크게 키운 후 걸맞는 이쁜 화분으로 분갈이 해줄 예정입니다. 새로 난 잎은 연한 초록색입니다. 겨울이라 실내에서 LED 등 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3달 정도가 지났는데 웃자라지도 않고 건강하게 새잎을 내어주네요. 어느정도 실내 환경에 적응한 것 같습니다. 플랜테리어 식물로..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