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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빠이] 8편 - 태국 빠이의 마지막날 일정 - 마사지, 제임스국수, 튜빙 빠이는 매홍손 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며 미얀마 국경 근처에 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치앙마이를 찾는 여행객들은 꼭 들리는 핫한 여행지입니다. 밤이 되면 버스터미널과 빠이강 사이에 수많은 펍들을 즐기는 외국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빠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참고로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빠이의 마지막날 경험한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apaiya Spa 빠이의 마지막날 뜨거운 열기를 피해, 피로를 풀기위해 찾아간 고급 마사지 샵 Sapaiya Spa입니다. 처음에는 평점이 높고 저렴한 다른 마사지샵을 찾아 가려했는데 이상한 문구들이 계속 눈에 띄어서 여기도 댓글알바가 있구나 했습니다. 예를 들면 마사지하러 여기만 간다는 .. 2023. 5. 28.
[치앙마이/빠이] 7편 - 스쿠터 타고 빠이 여행 빠이 스쿠터 렌트 여행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 태국 빠이(Pai)에서의 둘째 날입니다. 빠이는 대중교통이 없고 관광지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스쿠터 렌트가 필수입니다. 차도에는 차들이 거의 없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쿠터 여행의 성지라고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은 빠이에서의 스쿠터 여행 기록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윤라이 전망대입니다. 빠이에서 일출로 유명한 곳 중에 하나고 비교적 숙소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카나리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일출이 5시 50분쯤이라 하더라고요. 최소한 5시 30분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로 합니다. 카나리 게스트하우스 근처에는 많은 새들이 있나 봅니다.. 2023. 5. 28.
[치앙마이/빠이] 6편 -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치앙마이의 첫 아침 그리고 빠이로 이동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태국에서는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흔히 ‘북방의 장미’라고 불립니다. 풍부한 문화유산, 국립공원, 축제, 야시장 등 관광객들은 치앙마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패 게이트 숙소 sleep mai 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타패 게이트가 나옵니다. 타패 게이트는 많은 축제와 행사 그리고 또 많은 비둘기들로 곳입니다. 비둘기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야 할 장소지요. Tha Phae Road, Chang Khlan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 2023. 5. 26.
[치앙마이/빠이] 3편 - 여행 준비 : 태국어 익히기 - 기본 회화, 음식점, 숫자, 수량사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기 전에 갑자기 현지어로 의사소통을 해보고 싶은 욕망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태국어 회화를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핸드폰 메모장 옮겨 적고 식당이나 숙소에 가서 말이 통하는지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기본제가, 저 : 폼(남자), 찬/디찬(여자) 당신 : 쿤 우리/나 : 라오 우리들 : 푸-악 라오 당신들 : 푸-악 쿤 높임말(말 끝에 붙임) - 크랍(캅): 말하는 사람이 남자일 때 - 카: 말하는 이가 여자일 때 매우: 마-악↗↘ 이쁘다: 쑤어~이, 매우 예쁘다: 쑤어~이 마-악↗↘ 크랍(카) 귀엽다: 나-락 잘생겼다: 러↘ , 매우 잘생겼다: 러↘ 마-악↗↘ 크랍(카) 웃겨요 : 딸록딸록 사랑해요: 폼 락 쿤 크랍(카) 너무 좋아요 : 디 막회화안녕하세요:싸왓디 크랍(카) 감사합니.. 2023. 5. 23.